사진=오름교육학원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마음 굳게 먹고 독학재수를 했지만 올해도 수능 준비가 여의치 않아 심적 고통이 심하다는 A 군. 그는 일찌감치 대학입시를 위해 독재반이나 필요한 고등단과 학원에 다녀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처럼 혼자서 재수 준비를 하기란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수능을 잘 보지 못한 원인을 스스로 찾기가 힘들뿐더러, 꾸준히 집중력을 지니고 공부에 임하기가 어려운 까닭이다.

이 가운데 제주재수학원 오름교육학원은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강좌 커리큘럼으로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성행 중이다. 눈에 띄는 성적향상 후기를 끊임없이 남기며, 제주 재수종합반과 재수독학반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오름교육학원 원장과 강사들은 20년 이상 수많은 학생을 원하는 대학교에 보낸 경력이 있기에 실제 대학진학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 대입상담과 진학지도가 가능하다.

진학사, 비상에듀, 이투스의 전문자료를 이용한 대입 진학컨설팅 과정을 실시하는 한편, 제주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진학설명회인 '코칭맘'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도 해 학부모 만족도도 높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입반 특급 전문강사가 고등부 '국/영/수/사/과 내신'과 '수능'을 이중으로 빈틈없이 대비하게끔 강의하며, ‘3C T1(Consulting(컨설팅) –Counselling(카운셀링) – Coaching(코칭) – Teaching(티칭))’ 정책하에 순차적으로 원생을 관리한다.

제주재종반에 다니는 오름교육학원 수강생 B군은 “필요하면 수준에 맞게 시간표 구성도 다시 기획해주는 등 선생님들이 빈틈없이 지도해 주셔서 한눈팔 새가 없다"며 "이번 수능은 작년보다 몇 배는 더 잘 볼 자신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사진=오름교육학원

대입재수독학반은 개강 없이 1년 365일 운영된다. 중3 학생의 고등부 과정까지 개설돼 있어 중학생 친구들도 많은 대표적 제주입시학원인 오름교육학원.

제주 재수, 제주 재수종합 학원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오름교육학원 홈페이지나 카톡,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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