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우네나주곰탕 제공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요즘, 날씨만큼 대한민국 경제상황도 꽁꽁 얼어 있다. 이럴 때 뜨끈한 곰탕 한 그릇은 허기를 달래주며 위로가 되어 준다. 지금 대한민국의 외식창업시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인건비 상승. 물가상승,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서민음식 ‘곰탕’ 한 그릇을 저렴한 가격 6,000원에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와 ‘건강식’을 모두 충족시키는 곳이 있어 화제이다. 바로 그 곳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바우네나주곰탕’이다.

바우네나주곰탕은 언제나 손님들로 붐비는데 깊고 진한 ’곰탕‘을 동일한 맛으로 대량 제공 할 수 있는 것이 바우네나주곰탕의 성공 비결이다. 전문주방경험 없이 누구나 쉽게 조리 가능한 ‘간편 조리 시스템’의 보급은 만드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어렵지 않게 그 깊고 진한 맛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또한 가맹본부 공장을 통해 받아 육수부터 고기고명까지 본사에서 전부 지원을 받는 ‘원팩 조달 시스템’ 은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이유로 가맹점주들은 인건비와 투자비를 절약 할 수 있게 되어 높은 매출을 기록 할 수 있게 되었다.

바우네나주곰탕은 무엇보다 깊고 진한 육수의 곰탕한 그릇을 저렴한 가격 6천원으로 푸짐하게 맛 볼 수 있게 메뉴를 구성을 했다. 소고기 1인분에 가까운 생고기 130g을 삶아 6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을 하고 있는데 바우네나주곰탕의 맑은곰탕은 고기육수를 베이스로 하기에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사골곰탕은 48시간동안 정성으로 고아내서 만든 깊고 진한 맛이 으뜸이다. 진하고 깊은 곰탕을 6천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에 고객과 점주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

사진=바우네나주곰탕 제공

20년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의 지에프포유 ‘바우네나주곰탕’ 관계자는“우리는 저비용 고소득을 실현시키기 위해 가맹본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이어“실제 적지 않은 창업사례들로 입증을 하고 있는데 많은 성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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