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바른밥상 17회]농업·농촌의 미래...식생활 교육에서 시작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 바른식생활 현장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11일 제 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과 국민들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업·농촌 문화 한마당’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한마당 행사에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바른식생활 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농업의 가치를 알렸습니다. 

INT. 유수자 대표 / 식생활교육세종네트워크

프로그램은 크게 우리 쌀 탐구하기, 5대 실천지침 알리기, 채소과일 바로 알기 등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세가지 체험교육을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배지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또한 다같이냠냠, 레시피북 등 식생활교육 관련 교재와 교구를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