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바른밥상 17회] 영유아·어린이집 식생활교육 워크숍 개최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 2018 영유아·어린이 식생활교육사업 평가 및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14일에 개최됐습니다.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총 17개 지역의 약 100여명의 강사단이 참여했습니다.

[2018바른밥상 17회] 영유아·어린이집 식생활교육 워크숍 개최

사업 평가를 통한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수렴하는 등 사업에 대한 의견 공유를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강사단 역량 제고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상은영 교사의 식생활교육프로그램 교안 작성 및 교수법 가이드 및  조영화 강사의 영유아 식생활교육 실제 및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상은영 교사 / 서울 동자초등학교

(좋은 지도안은) 가독성이 있는 지도안이어야 하는데 가독성이 있는 지도안은 어떤 지도안일까요? 수업 목표를 향해서 모든 귀결점이 수업목표로 달려가는 거예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영유아·어린이들의 올바른 미각형성 및 바른식습관 형성을 위한 바른식생활교육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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