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매거진W 282회 - “진로고민?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에서 해결 하세요”]
[한국농어촌방송=구미애 기자] 얼마 전 수능 시험이 끝났죠. 학교를 어디로 선택할지 진로는 어느 방향으로 잡을지 고민인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많으실텐데요. 자녀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이 학교를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먼저 고민하는 학교를 구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특수 염료로 염색해 빛을 내는 발광 섬유, led 조명으로 디자인 된 원피스.

‘4차 산업혁명’을 테마로 꾸며진 패션쇼입니다. 

‘미래 패션의 방향을 테마’로 쇼를 기획한 곳은 정화예술대학교 학생들.

정화예술대학교가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졸업작품 발표회를 겸한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소비자매거진W 282회 - “진로고민?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에서 해결 하세요”]

int. 허용무 총장 / 정화예술대학교

올해로 창학 10주년을 맞이한 정화예술대학.
미용예술학부를 비롯해 방송영상, 공연예술 등 5학부 14개 전공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정화예술대학은 문화예술 분야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입니다. 

예비 신입생들의 등용문의 장도 마련됐습니다. 

헤어, 피부, 네일아트 등 전국의 고교생들이 실력을 견주는 뷰티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수상자 1등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이 지급돼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박람회도 마련돼 진로탐색의 기회도 제공됐습니다. 

int. 정진원 본부장/ L업체 

int. 박찬수 재학생 /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전공학과  

‘학생들의 행복한 삶’이 교육 목표인 정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의 행복교육 실현을 바탕으로 정화인들이 문화예술인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매거진 W 구미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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