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윤원기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이창기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주재승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윤경주 제너시스 BBQ 사장, 윤중현 제너시스 BBQ 상무, 김종훈 제너시스 BBQ 부장이 업무협약 체결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농어촌방송=김성은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윤경주 제너시스BBQ대표와 이대훈 NH 농협은행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래 은행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너시스BBQ 그룹은 ‘NH클라우드브랜치’ 구축을 통해 BBQ, BBQ 글로벌, GNS F&B, 올떡 등 8개 법인의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브랜치는 금융권 최초로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기업자금 관리 서비스로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기업의 금융업무와 자금관리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가상 은행점포다.

BBQ는 클라우드브랜치를 이용해 자금관리 효율화를 꽤하고 금융기관의 실시간 계좌조회와 전자어음 수납확인, 급여이체, 전 카드사의 내역조회 등 통합자금관리 서비스와 연동해 회계전표와 카드지출결의 자동화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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