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48갈매기 제공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강남 논현동에 ‘백종원 거리’가 있었다면 지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는 ‘248거리’가 있다.

그 일대 248번지 실제 번지수를 이름으로 한 ‘248’ 정육 브랜드는 248번지를 대표하는 고깃집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248갈매기’로 시작해 연이어 ‘248고기집’과 또 최근 ‘김가네육곳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구 ‘248갈비집’까지, 알만 한 사람은 다 안다는 ‘248’ 정육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육부장이 매일 직접 고기를 정형 작업하고, 당일 사용량만큼만 생고기를 냉장고에서 출하 받아 제공하며 하루 200대 한정 판매, 숙성고를 통해 가장 맛있게 숙성된 고기를 주문과 동시에 손질하여 제공하는 등 기본을 지키며 확실한 맛과 서비스로 운영해온 점이 고스란히 고객에게 깊은 신뢰를 주며 승승장구 했다.

사진=248갈매기 제공

 

‘248갈매기’는 갈매기살 1인분에 6천원대, ‘248고기집’은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프라임 등급의 신선한 소고기 한 상을 5만원대로, 최고급 품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정육식당으로 각광받는 ‘248’ 정육 식당은 다녀간 손님들의 후기 글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다수 방송에 소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48 정육 브랜드 관계자는 “서현역 로데오거리 이곳 맛집거리의 중심역할을하는 오래 가는 정육 브랜드로 우뚝 서는 것이 길게 보는 목표"라며 "언제나 정직한 음식과 성실한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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