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매거진W 285회 - “착한 리더십이 세상을 바꾸다”]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기자]여성 리더 양성의 요람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소외계층과 그늘진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공감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기부로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구미애 기잡니다. 

지난 11월 8일 KBS아트홀이 관객으로 가득찼습니다. 한국여성언론협회가 ‘한마음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한국여성언론협회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착한 영향력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2004년 창립했습니다. 

공연에는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씨가 무대에 올라 희망을 전했고 시니어문화예술단 어르신들은 부채춤으로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뽐냈습니다. 

[소비자매거진W 285회 - “착한 리더십이 세상을 바꾸다”]

이외에도 밸리댄스,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6일에는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자문위원과 산하단체장이 종종 입장하는 가운데 그들이 향하는 곳은 기부함.

송년회 하면 ‘부어라 마셔라’하는 분위기가 떠오르지만 한국여성언론협회는 기부함을 마련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int. 박영숙 총재 / 한국여성언론협회 

int. 정효진 회장/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

한국여성언론협회, 착한 리더십으로 세상 이끌어 
여성 기업인의 리더십 향상과 여성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도 함께 지원하는 ‘한국여성언론협회’.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착한 리더십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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