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매거진W 285회 -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 열려]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기자]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7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렸습니다. 구미애 기잡니다. 

‘복지가 미래다’라는 창간취지에 따라 서울복지신문사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 복지 관련 종사자, 공무원, 일반인 등을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시상은 사회복지정책 부문과 사회복지실천 부문 그리고 사회공헌 부문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서울복지신문 사장상은 이민옥 성동구의원이 수상했습니다. 

이 의원은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목소리가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int. 이민옥 성동구의회 의원 / 서울복지신문사 표창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작지구협의회 임춘화 회장 등 15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은 (사)더불어함께 새희망의 도순희 회장등 14명이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서울특별시장상은 최경국 등 13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김영재 등 15명에게 전달됐습니다. 

int. 곽근숙 수상자 / 서울시장 표창상 
서울복지신문 회장인 노경태 서울중앙에셋 대표는 사회복지를 위해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소비자매거진W 285회 -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 열려]

int. 노경태 회장 / 서울복지신문

서울복지신문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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