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기는 ‘올치팝’...직접 흔들어 먹는 ‘쉐킷쉐킷 치킨’

[한국농어촌방송=신지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올치팝’ 3종과 ‘쉐킷쉐킷 치킨’ 2종을 출시했다.

(사진=BBQ)

올(리브)치팝 3종은 컵에 담긴 한 입 크기의 순살 치킨을 팝콘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순살치킨이 푸짐하게 컵에 담겨 제공되는 ‘올치팝(컵)’, 콜라와 함께 즐기는‘올치팝(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올치팝(맥)’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올치팝은 기존 자사 메뉴인 꼬꼬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치킨 조각의 크기가 커져 풍성한 통살의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슴살과 정육을 섞어 더욱 부드럽다.

올치팝의 가격은 올치팝(컵)과 올치팝(콜)이 각 3000원 이며 올치팝(맥) 이 5000원 이다.

함께 출시된‘쉐킷쉐킷 치킨’은 치킨에 재미 요소를 가미해 고객이 직접 치킨에 양념을 뿌려 흔들어 먹는 신개념 치킨이다. 고객들은 쉐킷쉐킷 전용 봉투에 순살 치킨과 시즈닝을 뿌려 직접 흔들어 먹을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특별한 메뉴이다.

취향에 따라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치즈맛과 바비큐맛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4,500원이다.

BBQ 마케팅실의 황일수 실장은 “BBQ는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자 올치팝과 쉐킷쉐킷 치킨을 출시하게 됐다”며“이번 신메뉴는 스포츠 경기, 홈파티, 나들이 등에서 안성맞춤이며, 특히 어린이들의 영양간식 및 유치원, 어린이집 행사 등에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치팝과 쉐킷쉐킷 치킨은 내점과 배달 모두 가능하며, 배달 주문 시에는 기본 메뉴를 주문 시 사이드 메뉴로 주문 가능하다.

한편 BBQ는 올치팝 출시를 기념해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주문 시, 올치팝(컵) 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BQ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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