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매거진W 286회 - 소비자TV, 방통위 PP 제작역량 '매우 우수‘ 등급]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방송통신위원회가 2018년도 방송채널 콘텐츠 제작 역량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소비자TV는 총점 기준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비자매거진W 286회 - 소비자TV, 방통위 PP 제작역량 '매우 우수‘ 등급]

지난 19일 방통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자원, 프로세스, 성과 경쟁력 분야 세 가지 항목에 대해 총 14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했으며, 이번 평가에는 77개 사업자 144개 채널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A분야, B분야, C분야 등 3개 공급 분야는 각 PP가 기획·제작·편성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장르특성에 따라 구분됐습니다.
이 가운데 소비자TV는 ‘교양, 학습, 취미, 생활정보, 특정 계층 대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분야에 속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통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에서 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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