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낮 12시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신라홀

사진=최종건 대표이사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최종건 신임 소비자TV 대표이사 취임식이 오는 7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독산 신라홀에서 열린다.

최종건 대표는 1981년 KBS프로듀서로 입사해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6시내고향’, ‘환경 스페셜’, 아침 정보 프로그램, ‘도전지구탐험대’ 등을 기획·제작했다.

최종건 대표는 KBSN 상임이사 겸 방송본부장을 지냈으며, 소비자연대 대표 겸 발행인, 경기도민일보 사장을 역임한 방송 분야 전문가로, 앞으로 소비자TV와 CTV소비자뉴스, 한국농어촌방송 등 인터넷 매체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최 신임 대표는 “2019년을 소비자 주권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며 “이번 취임식은 소비자 주권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선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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