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이야기 5회 - 전남농기원, 농산업 스타트업기업 발굴에 박차]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 전남농업기술원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농산업 스타트업기업 품평회 개최했습니다. 창업농들의 열기가 뜨거웠던 그 현장에 호남총국 김대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이곳 농산업 스타트업기업 품평회장은 50개의 참여기업체에서 참가한 청년과 귀농창업자들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번 품평회서 출품된 상품들은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들입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창업농들의 상품판로를 지원하고 성공모델 발굴로 소득향상에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먹고사는이야기 5회 - 전남농기원, 농산업 스타트업기업 발굴에 박차]

INT. 김봉환 기술지원국장 / 전남농업기술원

품평회는 참여업체들에게 맞춤컨설팅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위해 쇼핑몰과 오픈마켓 전문MD들이 참여했습니다.

 INT. 정균석 대표 / ㈜금잔화커뮤니케이션

농산물 유통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과 함께 참가업체 청년과 귀농창업자들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상품들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INT. 김영숙 / 아름답게 그린 배

이번 품평회는 전문위원과 시군관계자 총 31명의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등 14점의 우수상품을 선정했습니다. 한국농어촌방송 김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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