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매거진W 289회 - 소비자TV, 최종건 대표이사 취임식 성료]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기자]최종건 신임 소비자TV 대표이사 취임식이 7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독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최종건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언제나 손을 내밀면 손을 잡아주는 친구 같은 좋은 방송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매거진W 289회 - ;소비자TV, 최종건 대표이사 취임식 성료]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는 노경태 소비자TV 회장, 김천주 소비자재단 이사장, 이준범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박현출 스마트팜협회 회장, 이원군 전KBS부사장 등 내빈 120여 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 대표는 취임사에서 “우리 국민의 대부분은 여가를 텔레비전과 함께하기 때문에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친구나 다름이 없다”며 “제가 30년간 방송 현장에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은 축복이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천주 여성소비자연합 회장은 “즐겁게 만들어서 즐겁게 내보내야 소비자 권익과 소비자 주권 등에 대해 올바로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천주 여성소비자연합 회장

이준범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올해는 소비자주권 시대의 원년이라고 들었다”며 “원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최 대표의 강한 실력을 융합시킨다면 소비자TV가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INT 이준범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노경태 소비자TV 회장은 “소비자TV는 현명하고 책임이 있는 소비생활을 위해 체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노경태 소비자TV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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