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입은 시민으로 경찰정신 구현하겠다” 강조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대원 기자] 무안경찰서는 지난 14일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사진=무안경찰서)

조서장은 무안지역 유관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협력방안’, ‘지역주민 정서와 경찰의 목적에 부합하는 경찰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취임사에서는 “무안군의 실정에 맞는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과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조서장은 전남 담양출신으로, 1993년 경찰에 첫발을 디딘 후, 2008년 전남청 기동대장, 2013년 전남청 교통안전계장, 2017년 전남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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