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후 2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모든 기업 지원 시책 제공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2019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전경(제공=광양시청)

이번 설명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광양시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등 관계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설명회는 기업지원 정책안내, 자금분야, 고용노동정책, 연구개발(R&D) 지원, 4차 산업 대비 신산업 구축소개, 규제 완화 등 각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총 망라해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기업인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광양시 홈페이지 ‘기업지원’ 소식란에서 ‘2019 중소기업 지원시책’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정승재 기업지원팀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도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R&BD) 지원과 벤처기업센터 운영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기업 지원 정보를 확보해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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