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한국소비자티브이(대표 최종건, 이하 소비자TV)와 교통환경신문(대표 은정표)는 31일, 소비자TV 스튜디오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최종건 소비자TV 대표(사진 왼쪽)와 은정표 교통환경신문 대표(사진=한국소비자티브이)

협약식은 교통환경신문 은정표 대표, 이동기 편집국장, 최형석 사업국장, 신희철 미디어실장 및 소비자TV 최종건 대표이사, 윤청민 부사장, 이인우 국장, 서애진 팀장, 노하빈 팀장, 김태형 국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공동 취재의 기획 및 진행, 행사 시 상호 후원 명칭의 사용, 소비자 이슈 관련 공동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교통환경신문 은정표 대표는 “저희 신문은 지난 29년동안 교통과 환경분야의 파수꾼으로 달려왔다”며 “현재 4차산업혁명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삶의 질은 상당히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소비자TV와의 업무협약이 소비자 권익보호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맑은 물, 깨끗한 공기,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사회로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TV 최종건 대표이사는 “29년의 역사 자랑하는 교통환경신문과 저희 소비자TV가 함께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며 “교통환경신문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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