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내 주암(천안방향)휴게소는 명절을 맞이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주암휴게소가 명절을 맞이해 무료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제공=주암휴게소)

주암휴게소는 지난 5일 김강식 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떡국과 가래떡을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깔끔한 분위기와 최상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현재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안전한 운전과 다복한 설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에 가래떡을 고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설날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주암휴게소 김강식 소장은 “장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지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새해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드리고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족의 명절인 구정·신정 등에도 무료 떡국 나눔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