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시대 5회 - 컨슈머 리포트 오뚜기, 장갑 논란 여파]

[한국농어촌방송=박세주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뚜기 ‘진짜쫄면’봉지 안에서 흰색 작업용 장갑을 발견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소비자A씨는 지난21일 라면 봉지를 뜯었다가 얼룩이 묻은 흰색 면장갑을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 조사 결과 라면 봉지에서 발견된 장갑은 평택시 소재 오뚜기 라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주권시대 5회 - 컨슈머 리포트 오뚜기, 장갑 노란 여파]

오뚜기 측이 해당 제품에 이의를 제기한 고객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태도 논란이 불거지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컨슈머 리포트에서 심층 취재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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