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이하 특무연) 이사장에 최익화씨, 회장에 김진후씨가 임명됐다.
특무연은 오늘(16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소재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이사장,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로 기가 코리아, 천길상조, 에코홀딩스 등 협력후원사 소개와 특무연 활동내역 영상이 상영됐다.
김진영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특공무술이 국내,외 뿐만 아니라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힘과 열정을 같이 심어줄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석준호 세계특공무술연맹 명예총회장, 홍문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권오석 기가코리아 회장, 이근봉 382개 시민단체 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문표 의원은 “국가를 위해서 더욱 더 큰 무술로 호국무술을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현재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야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최익화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맡겨주신 이사장직에 소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며 “올해는 특공무술 대회를 1회 더 개최 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후 신임 회장은 “특공무술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할 때이다 며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인 연맹이 되도록 노력해야 해나가야한다” 고 전했다.
노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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