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아모레퍼시픽·LG생건 등 바디미스트, 유해물질 검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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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아모레퍼시픽·LG생건 등 바디미스트, 유해물질 검출 외
  • 노하빈 기자
  • 승인 2019.03.11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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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W 296회 - 아모레퍼시픽·LG생건 등 바디미스트, 유해물질 검출 외]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아모레퍼시픽·LG생건 등 바디미스트, 유해물질 검출

향수처럼 몸에 뿌리는 바디미스트 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만든 바디미스트 4종에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중인 바디미스트 15개 제품을 조사했습니다.

HICC는 향을 내기 위해 넣는 화학 물질인데 피부에 직접 닿으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는 오는 8월부터 화장품에 HICC를 못씁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사용 금지 조치를 하겠다고 지난해 10월 행정예고를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조사대상 제품 중 5개 제품만 주의사항을 자율적으로 기재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액체분사형 화장품에도 주의문구 표시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실내 공기 관리 중요 “환기는 짧게”

전국 9개 시·도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법과 실내 공기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데요.

네. 전문가들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마스크에 'KF80' 등 식약처 인증 마크인 'KF가 있는 것을 선택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율이 높지만 흡입 공기 저항도 큽니다. 때문에 성능이 좋을수록 숨쉬기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네. 그럼 실내에서 공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환기를 안할 수도 없구요.

네. 우선 실내·외의 미세먼지 농도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조리 중이라면 반드시 환기가 필요합니다. 
집안에서 요리를 할 때는 꼭 환풍 시설을 가동하고, 바깥에 미세먼지가 많더라도 3분 정도 환기를 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아동용 가방·샤프 등 어린이제품서 유해물질 검출

아동용 가방, 샤프연필 등 일부 어린이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서 관계당국이 리콜 명령 조치를 내렸다구요.

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제품과 생활용품, 전기용품 등 600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51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명령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방이나 신발, 필기류 같은 어린이제품 가운데 18개 제품에서는 간 손상을 일으키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최대 272배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서랍장과 헬스기구 등 11개 생활용품에서는 기준치를 최대 178배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고, 전기 찜질기나 전기매트 등 22개 전기용품은 사용 중 화재나 감전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에 리콜된 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하고, 전국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6월부터 고객이 금리 인하 요구하면 열흘 내 답변

오는 6월부터 고객이 신용등급 상승 등을 이유로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면 열흘 안에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의 은행법 시행령·은행업 감독규정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금융위는 우선 취업·승진을 했거나 소득·신용 등급이 상승했을 경우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은행은 금리 인하 요구를 받으면 영업일 기준 열흘 안에 결과를 알리도록 했습니다.

또 소득이나 담보 등 고객이 제공한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높은 금리를 산정하는 행위를 불공정 영업행위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행령·감독규정 개정안은 오는 6월 12일부터 시행됩니다.

'부도위기 하청업체' 납품중단 시 형사 처벌 금지 추진

현대자동차의 2차 협력업체들이 긴 시간동안 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행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부도위기 탓에 어쩔 수 없이 납품을 중단했다가 오히려 법원으로부터 공갈죄로 처벌을 받는 경우까지 있다고요.

네.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는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들에게 처벌을 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수직적 갑을관계에 대한 제도적 개선 없이 하청업체를 일률적으로 벌하는 것은 국가형벌권의 과잉발동이라는 주장인데요. 근본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책임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 

INT 서보건 변호사 / 법률사무소 다름
현대자동차가 마음만 먹으면 이런 (불공정 행위)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행위들에 대해서 '자기들은 모른다' 아니면 '자기들은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사실상 방치를 하고 있다가 보니까 이런 일들이 계속 벌다(는 것입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해 법이 공정경제를 뒷받침하고 ‘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 제지 원료업체 3사 과징금 112억 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일 제지 원료업체 3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네. 공정위는 중질탄산칼슘 제조 3사가 지난 2013년 3월부터 대표자 및 영업 임원 간 모임을 갖고 경쟁 제한 및 가격 인상 등을 합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비자매거진W 296회 - 아모레퍼시픽·LG생건 등 바디미스트, 유해물질 검출 외]

이에 공정위는 ㈜오미아코리아와 태경산업㈜, ㈜지엠씨 등 종이를 제작하는 원료인 중질탄산칼슘 제조업체들에 입찰 및 가격 담합 혐의로 총 112억45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업체별 과징금은 ㈜오미아코리아가 77억2300만 원, 태경산업㈜ 30억5900만 원, ㈜지엠씨 4억6300만 원 등입니다. 공정위는 오미아코리아를 대상으로는 검찰 고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국지엠·벤츠·만트럭 등 9개 수입·제작사 리콜

한국지엠과 벤츠 등 9개 수입, 제작사에서 판매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네. 국토교통부는 9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21개 차종 약 20만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과 그 밖에 센터콘솔, 트렁크 도어, 방향지시등 등 자동차 부품결함이 확인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입니다.

해당 차량은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대상 차량을 확인한 후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센터를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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