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홍보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한국농어촌방송=정의혁 기자]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분야에 앞장서온 청주시가 지방우수시책 확산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축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청주시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오는 9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대전에서 지방우수시책 확산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일자리 창출‧규제 개혁‧관광축제‧야시장 등에 대한 우수․성과 시책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청주시는 관광축제 및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20조원대 투자유치 성공과 31,467개의 일자리 창출과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 지능형 CCTV관제서비스, 공중화장실 이상 음원 감지 비상벨 서비스 도입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관광 인프라 구축,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원생명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승훈 시장은“청주시의 앞서가는 우수 시책과 우수 자원에 대한 전국의 큰 호응도를 체감했다”며 “관광‧축제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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