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지부장 김회천)는 지난 1일 2018년 순천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시지부가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순천시청 공직자들이 사용한 복지카드를 비롯해 순천시 각 부서 및 읍·면·동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등 이용금액의 0.1%~1.0%를 적립·조성한 것으로 올해는 전년보다 1100만 원 증가한 1억 9600여만 원의 적립기금을 전달했다.
김회천 지부장은 “순천시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순천시에 적립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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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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