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사)전국 양파생산자협회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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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사)전국 양파생산자협회 본격 활동 돌입
  • 김대원 기자
  • 승인 2019.04.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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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급 조절정책 등 농정전반 적극참여, 양파농가 권익보호 …가격 폭락 대책마련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대원 기자] (사)전국 양파생산자협회가 지난 15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전국 단위 양파 생산자조직을 출범한지 약 1년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15일 출범한지 1년여만에 (사)전국 양파생산자협회가 양파생산 농가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를 위한 활동 재개를 선언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수확한 양파를 자루에 담기 전 (사진=네이버 캡쳐)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윤행 함평군수, 임용수 전라남도의원, 서은수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박행덕 전국농민회 총연맹의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남종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국내 양파산업은 잇따른 수입개방으로 생산비 이하에도 못 미치는 가격폭락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부 수급정책에서 생산자인 농민은 배제되고 있어 전국 단위의 농가조직이 필요했다”고 협회 출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본 협회가 전국 양파생산농가를 대변하는 만큼, 향후 양파 수급조절책 등 관련 정부정책에 분명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면서 “나아가 농정전반에도 적극 참여해 국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부 회의에서는 총회안건으로 상정된 협회정관, 임원인준, 사업계획 등을 원안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준비를 마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윤행 함평군수는 “전국 양파생산농가의 구심점이 될 전국 양파생산자협회 창립을 축하한다”며 “이번 협회결성을 계기로 양파생산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부정책에 충분히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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