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식생활교육사업, 지자체 식생활교육사업의 필수·자율사업부문, 기타(개인)부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실시된 식생활교육 중 우수한 활동 사례를 모은 ‘2018 식생활교육 우수사례집’이 발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식생활교육지원센터(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2018 식생활교육 우수사례집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2018 식생활교육우수사례집에 수록된 시상식 및 전시회 사진 

농식품부는 식생활교육지원법(`09.5)과 제2차식생활교육기본계획(`15~`19)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체험기회 확대 및 바른 식문화 구현을 위해 가정과 학교,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농식품부 장관상 10점, 지원센터장상 15점 등 총 2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12월에 열린 식생활교육 성과공유워크숍에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2018 식생활교육 우수사례집’ 은 수상자와의 취재를 통해 실제 운영 사례를 생동감 있게 소개해 식생활교육의 중요성과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의 영유아식생활교육사업, 지자체 식생활교육사업의 필수사업부문, 자율사업부문, 기타(개인)부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각 부문별 우수 식생활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본 사례집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른식생활정보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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