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전형대 기자] 땅끝 해남 북일면 두륜산 뒤편에 위치한 ‘민지맘’의 와송은 전년도에 심어진 자연포자를 이용해  지난해 와송이 자랐던 자리에서 자연상태로 나온 와송으로 일반적인 포트재배 와송 보다 자연조건에 가까운 재배방법을 통해 출하시기가 한 달 정도 앞선다.

민지만 와송

와송은 항암, 혈액순환, 간기능회복, 변비, 다이어트, 피부미용, 위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라는 뜻인 ‘와송’은 돌나무과에 속하는 여러 해살이 식물로 허준의 '동의보감'과 중국 명나라 '본초강목'에도 등장하는 약용식물이다.

'민지맘’ 와송은 지난해에도 전국 찻집이나 커피숍 등에 납품되어 그 품질또한 인정받고있으며 ‘와송주스’로 상품화되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강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남산 농수산물 판매 장터인 해남미소나 민지맘카폐를 통해 구입이 가능 하며 전국 배달도 가능 해 신선한 와송을 편리하게 구입할수 있다.

신선한 상태에서 주문 다음날 전국에 배달된다.

 

땅끝 해남에서 자연상태에서 생산되는 ‘민지맘’ 와송은 고 품질 최고상품을 위해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비 가림 재배와 노지재배로 출하기간을 연장하고 있에 우수한 품질 공급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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