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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이어 소주도 3년 만에 출고가 6% 인상하이트진로를 시작으로 주류업계 가격 인상 가능성 있어
  • 송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19.04.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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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제품사진(사진=하이트 진로 홈페이지)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다음 달부터 참이슬 후레쉬 등 소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이 6.45% 인상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천15.7원에서 1천81.2원으로 65.5원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소주 가격을 인상한 것은 2015년 11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면서 "3년여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했으나,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진로 제품의 공장 출고가가 인상되면서 소매점과 식당에서도 가격 인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어 주류업계에서는 참이슬 소주 출고가가 65.5원 오르면 대형할인점 등에서는 소매 가격을 100원 안팎으로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내 맥주 시장 1위인 오비맥주는 지난 4일부로 `카스`, `프리미어 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했다. 간판 제품인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는 1천147원에서 1천203.22원으로 4.9%인 56.22원이 올랐다.

맥주에 이어 소주 가격도 함께 상승하며 앞으로 국내 주류시장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다영 인턴기자  rep02@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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