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놀이프로그램, 이벤트·공연프로그램 등 운영

(사진=제주시)

[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은 2019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별빛누리공원 태양계 야외광장에서‘별빛달빛 어린이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프로그램, 놀이프로그램, 이벤트 및 공연프로그램 세 가지 종류로 구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에어로켓, 카네이션, 대나무 전화기 만들기 등 유료 체험프로그램과 왕관·동물머리띠 만들기, 별자리 타투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제주시)

놀이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투호, 제기차기, 딱지, 훌라후프 등이 마련됐도 이벤트 및 공연프로그램으로 인형극, 가족게임, 마술공연 등을 준비하였다. 또한 어린이 벼룩셀러 12팀을 모집하여 직접 가져온 물품을 판매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코너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 주차장 혼잡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제주별빛누리공원 종점 버스(441, 442)를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버스 타라게’체험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행사 운영시간은 5월 4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 관람은 5월 4일은 오후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5일은 오전11시부터 저녁10시까지 관람 시간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