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우수홍보관 선정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보람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 26. ~ 4. 28(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에서 열린‘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우수홍보관 선정 (제공=영광군청)

영광군 등 전국의 지자체 및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 주최로 추진되었으며 귀농․귀촌 세미나, 쿠킹쇼, 지자체 정책 설명회 시간 등을 구성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인증을 발급하여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주는 등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도시민에게 영광의 멋과 맛(농특산물, 문화관광)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소개하여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우수홍보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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