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청년 농부’, 친환경 농업 위해서 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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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청년 농부’, 친환경 농업 위해서 팔 걷는다
  • 정지혜 기자
  • 승인 2019.05.13 17: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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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이야기 23회 - ‘청년 농부’, 친환경 농업 위해서 팔 걷는다]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 기자]최근들어 우리 국민들의 시민 의식이 발전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바람을 타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청년농부들 역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에서 예외일 순 없죠. 지난 2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청년 농부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친환경 농업이란 화학자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농산물 등을 생산하는 농업을 뜻합니다. 또 친환경 농업은 단순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서서 친환경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까지 관심이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농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년 농부들이 친환경 농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그동안 활기를 찾기 어려웠던 우리 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친환경 농업을 꿈꾸는 청년농부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미 친환경 농업과 관련해 성공을 거둔 6개의 업체 대표가 철학, 유통, 가공, 커뮤니티 및 네트워킹, 재배 등으로 분야를 나눠서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청년들의 귀농이 성공적일 수 있도록 농지·시장 확보 및 주택 건설을 지원하는 업체인 팜프라의 유지황 대표도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청년농업인에코스쿨/유지황 팜프라 대표가 인터뷰를 하고있다./사진=소비자TV

INT. 유지황 대표 / 팜프라
결국 개인적인 가치를 사회적인 가치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고요. 지난 1년 동안 강연을 다니면서 저에게 모인 인지도를 팜프라에 집어넣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요. 청년농부와 소비자와 사회가 가지고 있는 대안적 존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고요.

또 상품성이 부족한 ‘못생긴 과일’로 제품을 만드는 지구인컴퍼니의 민금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습니다. 

INT. 민금채 대표 / 지구인컴퍼니 
매출이 증가를 하는데 매출이익이 도대체 올라가지 않는거에요. 매출이익이 많이 팔수록 마이너스가 나오는 일이 많아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사실 저희가 내부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음식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재고관리가 안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국내에 못생긴 농산물을 제로로 만들자. 그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인 문제들도 줄여보자. 그리고 마지막을 그것을 건강한 간편식으로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이 비지니스를 시작했고요

강연 뿐 아니라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도 진행돼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젊은 청년농부들은 친환경 농업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INT. 채창혁 / 전북 군산
제가 농사를 짓고 있는데 좀 어떻게 방향을 나아갈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멘토 분들이 오셔가지고 제가 앞으로 어떤 방향을 가져갈지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2번씩 ‘에코스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농업인에코스쿨/강용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인터뷰를 하고있다./사진=소비자TV

INT. 강용 위원장 /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고 싶어하는 일반 농업을 하는 청년 농부나 도시에서 귀농이나 친환경 농업을 꿈꾸는 이런 청년 농부들에게는 친환경농업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함께 공유(했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하는 우리 젊은 청년 농부들에게는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철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심어(줬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전문 브랜드인 ‘팜어스’가 소개됐는데요. 팜어스는 농장을 뜻하는 영어단어인 팜과 자구를 뜻하는 영어단어인 어스의 합성어입니다. 팜어스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친환경 농산물 시장이 확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먹고사는이야기는 2019년 05월  11일부터 매일 오전6시, 오후2시, 11시 "소비자TV"에서 방송됩니다.
소비자TV는 IPTV : KT olleh tv 218번, SK Btv 275번. LG U+tv 247번에서 시청가능합니다.
그 외 자세한 채널 안내는 홈페이지 www.ctvkorea.com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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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OH 2019-06-03 11:22:03
청년 농부?!
나도 가능하다!

일단 신청!
http://bit.ly/쉼표가필요한금요일_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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