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국 공·항만 남은 음식물 처리실태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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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국 공·항만 남은 음식물 처리실태 일제 점검 실시
  • 민혜경 기자
  • 승인 2019.05.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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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위해 연 4회 수시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상방역훈련 (사진=연합뉴스)

 

[한국농어촌방송=민혜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 및 예방하기 위하여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선박·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 처리실태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매월 1회 정기점검을 했지만 앞으로 매월 1~2회 정기점검과 매년 4회 수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8개 반 16명을 편성하여 오는 24일까지 8일간 실시하며, 선박 또는 항공기내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관련업체의 전용차량 및 밀폐용기 등을 통한 운반, 소독, 소각 절차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기내식 (사진=연합뉴스)

항공기 및 선박의 남은 음식물은 국내로 반입할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인 ‘선박·항공기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의 관리방법’에 따라 전국 공항만 남은 음식물 처리 관련업체 29개소에서 전량 소독 후 소각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해외 항공사의 경우 통상 해당 국적에 따라 본국으로 가져가서 처리하고 있으며, 선박의 경우는 원칙적으로 국외에서 처리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 남은 음식물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처리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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