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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도 행안부.해수부 공모 선정 겹경사행안부 ‘마을공방 육성’ 2개소 인센티브 2억 5000만원해수부 지역.거점개발사업 7개소 최종 선정 쾌거 달성
  • 강정태 기자
  • 승인 2019.05.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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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경남도가 행안부와 해수부가 주관한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도내 총 9개 지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에서 김해시 ‘꿈꾸는 무계 청년학교’와 하동군 ‘평사리 공방마을 넘실 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마을공방(Village Factory)’은 님비현상 등 개인주의 심화, 노인 소외문제, 세대간 갈등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지역단위 거점공간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공모를 실시해 4월 말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실현가능성, 공동체성, 사업효과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전국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경남도는 전국 7개소 중 2개소가 선정되며, 최다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김해시 꿈꾸는 무계 청년학교’는 김해 무계동 일원 도시재생구역 내 유휴공간에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해 밴드, 마술, 연극 등 문화공연과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교육을 실시하는 지역의 상징적인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무계 청년학교가 마련되면,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돼 김해시 문화거점으로 구축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주변 상가 활성화, 세대 간 격차해소 등 지역사회 공헌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평사리 공방마을 ‘넘실’ 육성사업‘은 하동군 악양생활문화센터 앞 유휴지에 컨테이너를 리모델링해 중고 및 신간 책공방, 식물 연구를 위한 식물공방, 음악 공유공간,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유튜브방송국 등이 조성되며, 광장을 이용한 야외 영화상영, 프리마켓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 인프라와 대중적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한 하동군에 ‘넘실’ 공방이 조성되면, 귀촌 예술인의 창작활동 공간, 가족단위의 문화체험 공간 등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남도는 2015년부터 시작된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2016년 선정된 밀양 신안문화마을 공방은 지난해 12월 개소해 운영 중이다. 2017년과 2018년 선정된 김해 새활용 문화공방과 김해 봉황예술극장, 그리고 산청 간디숲속마을도 올해 개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 공모에서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3개 지구(통영 연명, 거제 망치, 남해 사항), 지역역량강화 사업 4개 지구(창원, 통영, 거제, 남해)가 최종 선정됐다.

해수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별로 각각 10개 지구를 선정했다. 경상남도는 ‘지역역량강화사업’에 4개 지구를 신청한 결과 모두 선정됐고,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는 신청한 4개 지구 중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지역단위 생활권․경제권을 확대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수부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7년부터 업무를 이관 받아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구 당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어촌지역 중심지와 주변 지역을 통합․거점으로 개발한다.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지난 2월 도 평가를 1차로 시행한 데 이어 3월 해수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강정태 기자  threed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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