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기초생활기반확충 방문자센터 조성 공정여행의 정착 및 발전 도모-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영주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 개발촉진을 위하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공정여행)기본계획 승인을 공시하였다.

(사진-고흥군청)

고흥군은 과역면 조가비촌내에 권역면적 80,734ha에 지역주민이 중심이되고 고흥군의 농어촌 관광, 명소, 주요자원등을 연계한 관광루트를 연계하고 방문객 니즈에 맞춤화된 여행을 안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고흥군 공정여행의 정착 및 발전을 도모코자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공정여행)기본계획 승인을 공시하였다.

주요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으로 방문자센터 조성과 공정여행 맞춤형 교육, 읍면 특화사업 발굴 및 연계 체험시설 연계 및 초청행사, 향토음식발굴 및 상품화사업등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효과로는 공정여행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기반조성과 공정여행관련 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고흥군 공정여행의 정착 및 발전을 도모하며 고흥을 찾는 방문객에게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여행 안내 및 홍보로 지역의 농수특산물에 대한 판매 독려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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