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안전관리 위해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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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안전관리 위해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공급된다
  • 송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19.06.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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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마약류 표준물질 63종 확립… 불법 마약류 수사·단속에 적극 활용

 [한국농어촌 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마약류 안전 관리를 위해 신종 마약류 표준물질 21종을 새로 확립해 관련 정부기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립한 표준물질 21종은 암페타민류 12종, 합성대마 3종, 펜타닐류 2종, 트립타민류 1종, 벤조디아제핀 1종, 기타 2종이다.

 이로써 식약처는 ‘17~’18년 확립한 기존 42종을 포함해 지금까지 63종의 표준물질을 확립했다.

 신종 마약류 표준물질은 국내에서 확립되기 전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표준물질을 활용한 연구를 비롯해 수사·단속업무 등에 어려움이 발생했었다.

 최근 신종 마약류가 국내로 밀반입이 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 조치는 신종 마약류 유입 차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신종 마약류를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표준물질을 확립하고 분석 정보를 관련 기관에 제공하는 등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여 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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