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원미디어센터, ‘제6회 수원이주민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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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미디어센터, ‘제6회 수원이주민영화제’ 개최
  • 나자명 기자
  • 승인 2019.06.18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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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이주민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해요"...이주민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만나다

[한국농어촌방송=나자명 기자] 이주민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만나는 ‘제6회 수원이주민영화제’가 21~23일 수원미디어센터 은하수홀과 수원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진=수원시)

‘수원이주민영화제’에서는 이주민을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미디어센터, 수원이주민센터, 수원시 지구별살롱이 공동 개최한다.

개막작은 21일 저녁 7시에 상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미누’다. 한국에서 이주노동자 밴드 보컬로 활동하던 주인공 ‘미누’는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에 고국(네팔)으로 강제 추방을 당한다. 영화는 밴드 멤버들이 미누를 찾기 위해 네팔로 향하고, 그 곳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영화제는 ‘리얼리티(Reality)’, ‘버라이어티(Variety)’ 등 2가지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리얼리티 섹션에서는 이주민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영화가 상영된다. 버라이어티 섹션에서는 이주민의 다채로운 삶을 담은 영화를 볼 수 있다.

리얼리티 섹션 작품으로는 ▲가버나움(21일 오후 1시) ▲레모네이드(21일 오후 4시)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22일 오후 2시) ▲배드 지니어스(22일 저녁 7시)를 비롯해 수원에 거주하는 이주민(시민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버라이어티 섹션 작품으로는 ▲알레포에서의 하루(23일 오후 2시) ▲빅식(23일 오후 4시) ▲리틀 포레스트(23일 저녁 7시)를 상영한다.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세계 음식·모자·의상 체험, 보드게임, 뱃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영화 관람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다. 영화 관람 예약은 수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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