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포 1품목 착한상품으로 세일과 경품권 배포

[한국농어촌방송=정의혁 기자] 봉화상설시장(회장 김영길)이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2017 전통시장 가을축제 공동세일”을 오는 10월27일까지 실시한다고 말했다.

봉화상설시장 공연장에서는 보부상 재현, 이벤트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고객과 상인들의 어울림 장터를 만든다. 사진제공=봉화군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벤처부 공모로 선정된 공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1점포 1품목 착한 상품을 선정해 10% 이상 세일을 실시하며 세일기간 중 2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복권형 경품권 500장을 선착순 지급한다.

특히 기간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10시 봉화상설시장 공연장에서는 보부상 재현, 이벤트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고객과 상인들의 어울림 장터를 만든다.

김영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경쟁력 있는 시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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