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노체 네 잎 클로버...오는 11월2일 농진청에서 비전선포와 경진대회 열어

[한국농어촌방송=정의혁 기자]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오는 11월2일 오전 11시 농촌진흥청에서 한국4-H운동 70주년 기념식과 제47회 4-H중앙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4-H운동 70년!  청년농업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주인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기념사, 청년농업인 비전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된다. 사진제공=한국4-H본부

한국4-H본부는 70년 전, 이 땅의 청년과 청소년 가슴 속에 지덕노체 네 잎 클로버의 희망을 심어 대한민국 발전의 밑바탕이 되었던 한국4-H운동이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국4-H운동 70년!  청년농업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주인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기념사, 청년농업인 비전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4-H본부는 학생, 청년농업인의 활동사례를 전시하고 창업아이디어, 드론을 이용한 첨단농기계, 농식품 원예, 쌀요리 경진대회도 실시한다, 또한 주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놀이행사, 농산물 직거래, 문화공연 등도 준비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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