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건너 신안군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대원 기자] 신안군은 26일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천사섬에 반하다展’ 전시회를 열고 있다.

26일 신안 암태에서 열린 미술전시회에서 박우량 군수가 전시된 미술품들을 둘러보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신안군청)
26일 신안 암태에서 열린 미술전시회에서 박우량 군수가 전시된 미술품들을 둘러보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전시는 신안군이 주최하고 신안미술협회가 주관해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의회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신안미술협회 작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내용은 제5회 신안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작품들과 지난 4월 신안 튤립축제장에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제5회 전국학생튤립사생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작과 신안군 소장 작품들을 전시한다.

작품으로는 정기회원작품 29점, 학생사생우수작 19점, 신안군 소장 미술품 20점 등 총 68점이 출품되어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