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자립·사회성·건강 등 힐링 프로그램 운영...교육실·운동실·요리실 등 갖춰

[한국농어촌방송=나자명 기자] 수원시와 서호노인복지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남성 홀몸어르신의 자립을 돕는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

지난 6월 27일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 네 번째)과 내외빈들이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수원시)
지난 6월 27일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 네 번째)과 내외빈들이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서호노인복지관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전체면적 198규모로 교육실, 운동실, 요리실, 음악실 등 남성 홀몸어르신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이뤄져있다.

이번 힐링센터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남성 홀몸어르신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이 사업을 수행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연간 5000만 원 내에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수원시와 서호노인복지관은 프로그램을 운영·관리한다.

힐링센터에서는 3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요리 배우기·정리수납(일상생활 자립) 스마트폰 활용교육·음악교실(사회성) 실버태권도, 몸펴기 운동(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생명숲 힐링센터는 생명이 숨 쉬는 공간이라는 뜻이라며 남성 홀몸 어르신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진정한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서호노인복지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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