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여 개 업체, 160 부스 참가해 HMR 신제품부터 최신 가공·포장기술까지...국내 가정간편식 최신 트렌드 전시

페어 개막식 사진
페어 개막식 사진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사단법인 한국HMR협회(회장 전정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2019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가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HMR 산업은 2016년 이후 매년 30% 이상 급성장하며, 식품시장을 리드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어 이번 전시회도 많은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 전정희 한국 HMR협회 회장, 최만수 신선편이협회 이사장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나라 HMR 시장 규모는 201623000억 원, 20173조 원에서 지난해 4조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HMR 시장 성장은 식품 외식 시장의 소비 판매 변화는 물론 국민의 식생활 전반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트팜 부스 사진
HMR 박람회 팜에이트 사진

 

한편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HMR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110개 업체, 160 부스가 참가해 가정간편식 산업의 우수제품부터 신기술, HMR 원재료까지 다양한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HMR 박람회 비욘드푸드랩 전시 사진
HMR 박람회 비욘드푸드랩 전시 사진
HMR 박람회 팜에이트 사진
HMR 박람회 누리웹의 전시
HMR 박람회 팜에이트 사진
HMR 박람회 찜팩 사진

 

 부대 행사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HMR 요리 공모전’, 참가업체 대상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홈쇼핑, 온라인 바이어들이 참가한 입점 상담도 개최됐다. 이와 더불어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 상담회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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