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권희진 기자]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21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농산물의 위생과 안전을 연구하는 정부기관 및 학계의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라 차장은 기념축사를 통해 식품의 원료가 되는 농산물부터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위해 참석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라승용 차장은 “농촌진흥청이 60년대 녹색혁명과 70년대 백색혁명을 선도한 경험과 기술력을 살려 앞으로 농식품산업을 미래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 안전 관련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