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는 오는 8월16일(금)까지 시도협회장 및 “한국농어촌방송․소비자TV 장애인지국장”을 모집한다.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는 농축산업 분야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자립, 복지증진을 목적사업으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인가 받았으며, 중증장애인 직원을 채용하여 화훼와 조경관리 분야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장애인귀농귀촌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이 주관한 사업으로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귀농귀촌 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태조사를 통해 농어촌지역 장애인의 어려움을 파악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지역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개발하여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 새로운 복지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회의 목적사업에 동참할 사랑과 열정의 시도협회장을 모신다.

올해 협회의 목적사업에 동참한 한국소비자티브이(주) 최종건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한국농어촌방송 및 소비자TV 장애인총국”을 개국했다.

농어촌 지역의 취약 계층에 대한 생산적 복지와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대변해 주기위한 시군구 지역별 장애인지국의 지국장을 모신다. 기자로 임명될 지역에 덕망 있는 장애인을 선임하여 운영 계획을 협회 양식에 맞춰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협회(070-4942-1810)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