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최우선으로, 부정비리에 얽히지 않게”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제62대 김해중부경찰서장에 김한수(54) 전 경남경찰청 형사과장이 취임했다.

경기도 출신인 김 서장은 경찰대 4기로 합천경찰서장, 하동경찰서장, 경남청 보안과장, 김해서부경찰서장, 울산중부경찰서장 등을 거쳐 이번에 김해중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식에서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며 부정비리에 얽히지 않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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