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업무에 있어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방송/경남=이해균 기자] 제73대 김오녕 합천경찰서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합천 출신인 김 서장은 경찰대를 5기로 졸업 후 경찰에 입문해 경남청 홍보담당관, 고성경찰서장, 부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거쳐 합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합천경찰의 가족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모든 업무에 있어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합천경찰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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