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주)쿠키이앤엠(대표 임성준)이 주최하고 ()쿠키스타(대표 임성우)가 주관하는 2019 메가바운스 힙합 페스티벌이 독특한 버스킹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바운스 홍보는 다른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전국 주요 도시를 다니며 그 지역의 실력있는 힙합 지망생과 유망주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그 소문이 퍼지면서 각 대학생 동아리 및 관련 팀에게서 자기 도시로 와 달라는 요청을 받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다.

621일 여수 이순신광장을 시작으로 한 버스킹 홍보 행사는 수원, 광주, 목포, 인천, 전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각 지역 대학의 힙합동아리 및 고등학생 등이 주축이 되어 공연을 하고 있다.

버스킹에 참여한 팀은 성균관대, 아주대, 경기대, 인하대, 인천대, 조선대 등 힙합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망생들이 참여했고 전주 예술고등학교와 같은 고등학교 학생들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임성준 쿠키이앤엠 대표는 "버스킹 행사의 목적은 각 지역의 실력있는 팀과 아티스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 해 주고, 그들에게 메가바운스 메인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힙합스타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쿠키그룹이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진행하게 되었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메가바운스 관계자는 "재 버스킹 홍보는 각 지역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816일 여수에서 메가바운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매주 버스킹 행사를 진행 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메가바운스 홍보 버스킹은 725일 광주 문화의전당역, 26일 전주 살림광장, 27일 광주 유스퀘어 등에서 18~20시에 진행 예정이며 기타 일정은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