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서 개최...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등 다양한 부위 할인판매

[한국농어촌방송=김수인기자] 우리돼지 한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려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정물량으로 진행되며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대상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트에이징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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