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 전형대 기자] 해남군의회(이순이 의장)는 7월 1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해남군의회 제294회 임시회의
해남군의회 제294회 임시회의

 

세부적으로는 18일부터 24일까지 본회의를 통해 2019년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5일에 상임위원회를 통해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6일 폐회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보고 중에 의회 의원들은 군정혁신단의 업무보고 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확대 운영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인구정책과의 각종 시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총무과는 운전직 감축에 의한 잠재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평생학습도시 사업 내실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이순이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에 군정 주요업무의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추가적인 검토사항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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