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판매중단

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사진=식약처 제공)
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사진=식약처 제공)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기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코코넛오일 제품에서 기준 초과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새싹처럼 이 제조한 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유형: 야자유)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2.0/이하)를 초과(결과: 9.6/)하여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사진=식약처 제공)
에버코코 쿠킹 코코넛오일(사진=식약처 제공)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71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