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는 어촌수산분야 발전과 어촌지역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인 2019년 어촌수산분야 지역거버넌스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어촌수산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거버넌스협의회를 개최했다.(제공=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어촌수산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거버넌스협의회를 개최했다.(제공=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지난 29일 김신환 지사장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이광일 위원과, 여수시의회 정광지 의원, 한국수산회 임여호 전문위원 등 관계자와 전문가 11명이 참석해 어촌 지역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과 공사 역할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해 예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평가관련 지표 등을 검토하고 어촌뉴딜300 사업이 최다지구에 선점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신환 지사장은 어촌개발과 수산 자원이야말로 미래 주요산업이다공사와 지역거번넌스협의회가 지역 어촌수산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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