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통상’의 7월 4일 포장일자 제품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기자] 독특한 식감과 함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인기인 아보카도 제품에서 카드뮴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 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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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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